기후부충전정책1 전기차 급속 충전 요금 148원, 언제 어디서 되는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급속 충전은 늘 비싸다는 게 전기차 오너들 사이의 공통된 불만이었다. 근데 에버온이 급속 요금을 296원에서 148원으로 절반 가까이 내렸다. 70kWh 배터리를 완충하는 데 1만 원이 안 든다는 계산이 나온다. 일주일 이상 쓸 수 있는 양이다. 한 달 충전비가 2~3만 원 수준으로 내려올 수 있다는 얘기다. 근데 이게 아무 때나 되는 건 아니다. 조건을 먼저 알아야 실제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.급속이 싸진 배경에는 태양광이 있다낮 시간에 태양광 발전량이 늘어나면 전력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는 구간이 생긴다. 남는 전기는 버려지거나 발전을 억제해야 한다. 이걸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가 낮에 전기를 싸게 팔아서 수요를 끌어당기는 거다. 기후부의 그린 세이브 타임 정책이 그 맥락이다. 전력 예비율이 높은 낮 .. 2026. 4. 21. 이전 1 다음